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스터 스파크 (문단 편집) == 상세 == 이 기술의 특징은 매우 간단하다. '''화면을 가득 메울 정도로 굉장히 [[크고 아름다운]] [[기공포]]'''. 달리 말하자면 [[파괴광선]]으로, 역시 [[ZZ건담|탄막은 기동성이 아니라 파워다]].[* 참고로 마스터 스파크의 레이저는 동방 역대 탄막들 중 최대 크기를 자랑한다. 심지어 영야초 보스로 등장했을 때 쏘는 축소된 버전이! [[운잔]]의 주먹, [[무라사 미나미츠]]의 앵커, [[스쿠나 신묘마루]]의 요술 망치로 커진 탄막도 마스터 스파크에 전혀 상대가 안 되는 크기이다. 굳이 비교하자면 [[레이우지 우츠호]]의 핵열탄이나 [[히나나위 텐시]]가 전 인류의 비상천으로 날리는 급류 탄막 정도가 마스터 스파크 크기에 필적하며, 물론 이것들도 플레이어 기체가 쏘는 마스터 스파크에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 일본에선 보통 이런 류의 공격을 "극태 [[레이저]]"라 부른다. 극태(極太; ごくぶと)는 한마디로 같은 종류 중에선 가장 굵다는 뜻. 마스터 스파크가 화면에 지속되는 동안은 화면이 진동되는 효과가 연출되는데 마리사가 적으로 등장하는 영야초에서 '''ZUN이 코멘트로 언급할 정도로 짜증난다.''' 또한 이걸 쏠 때 플레이어 기체 이동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진다. 오죽하면 성련선의 경우 마리사A보다 차라리 벤토라 획득이라도 자유로운 마리사B를 더 낫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위치 제대로 못 잡으면 스펠 하나 날린 꼴. 그리고 지속시간이 무척 긴지라 플레이어가 쏠 때 무적시간 또한 다른 스펠카드에 비해 긴 편에 속한다. 또한 마스터 스파크가 날아가면서 화면이 싹 쓸려서 탄막을 소거하고 마스터 스파크 자체의 대미지도 저난이도에선 스펠 카드 하나를 스킵시키는 수준이다. 사실 이전까지도 통상 공격에서 은근히 화력에 비중을 두면서도 레이저 공격도 사용하는 게 마리사의 특징이긴 했지만, 그래도 "별"에 관한 이미지가 가장 우선시 되었던 마녀 마리사의 이미지를 순식간에 [[화력덕후]] 기믹으로 뒤집어버린 기술. 이런 이미지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로 봉마록에서 첫 등장한 마리사의 테마곡 '사랑색 매직'은 영야초에서 어레인지 되면서 이름이 '사랑색 '''마스터 스파크''''로 바뀌었다. 덕분에 [[동방홍마향]]에 첫 등장한 이래 마리사의 간판 스펠로 자리매김하고있다. 인게임에서 사용하는 것을 따져보면 홍마향과 요요몽에서는 마리사 B타입 연부에서 사용, 영야초에서는 마스터 스파크만을 들고 나오고 화영총에서는 미등장, 이후 스펠카드 시스템이 사라졌다 부활한 성련선에 와서는 마스터 스파크가 A타입의 스펠카드가 되었다. 이후로도 스펠을 하나만 들고 나오는 시리즈에서는 당연하다는 듯이 마스터 스파크만을 들고 나온다. 설령 안들고 나오는 경우에도 이변으로 인해 변질되었다는 부연설명과 함께 마스터 스파크의 다른 변종 버전을 들고 나온다. [[The Grimoire of Marisa]]에서도 마리사 자신의 평가를 보면 사용 빈도가 가장 높은 스펠이다. 당연히 그럴 만하다. 비고는 '[[즐겁다]]', 확실히 한 번 쓰면 정말 즐거워지긴 한다. 또한 스펠을 사용할 때 설정상 [[모리치카 린노스케]]가 준 '미니 팔괘로'를 사용한다. [[동방췌몽상]]이나 [[동방맹월초]] 등의 묘사를 보면 실제로 이 팔괘로를 꺼내서 발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